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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컴퓨터 입양함(청소후기)
게시물ID : computer_12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디언
추천 : 7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21 01:15:54
베니스 3000+ 와 랜파티보드 매물이 좋길래 업어왔슴 램1G, 피시방용 케이스랑 파워, 사운드카드도 껴줌. 그러고도 2만5처넌. 판매자가 대인배인듯. 뭐 보니깐 이분도 피시방에서 쓰던거 싸게 업어오신거 같지만... 옆판떄기를 개봉~ 더럽군하 하지만 페인트붓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페!인!트!붓! 보드와 쿨러를 분리해서 털고 딲아줌 DFI Lanparty NF4 SLI-D 메인보드. 당시 20만원을 호가했었다능... 그러나 지금은 2.5만에 포함된신세 베니스 3000+ ... 근데 주차가 05년05주차? 베니스 발매가 05년 5월인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윈체스터 코어였음. 아놔 속았다.. 보드에서 분리한 암드쿨러랑 램, 사운드카드 NB 쿨러를 뗐는데 써멀이 고체화되서 꾸덕꾸덕함.. 일자드라이버로 살살 조지는 수밖에... 대강 다딲음 파워도 떼봄 원파워... 어디서 많이 본듯함.. 무려 450W 근데 어디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스멜 그거슨 먼지의 스멜이었다 조...좋은 혐짤이다 근데 컴게 여러분들은 워런티 남은 파워 청소한답시고 분리하면 안됨... AS안해줌 깨끗해졌다 이제 집안으로 이동 재밌는 써멀바르기~ 아포쥐?? 램. 집에있던 7300gs 랑 하드연결 오버나 하고 놀다가 세컨컴으로 돌리던지 동생줘야겠음.. 이녀석은 아직도 프레스캇 쓴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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