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_-이 강령하시어.. 고작13개월 쓴 아이폰4s를 버리고 5로 갈아탔더니,
이렇게 주변물건들이 남아, 어차피 쓰지 못할 거, 나눔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남편도 좋은 생각이라고 하고....)
100키로 이내 지역 직접 드릴거고요. (사실은 바람쐬러 다니려는 거임. 나란여자 시간많은 잉여..;;)
- 창원을 중심으로 반지름 100키로 원을 그려 그 지역안에 들면, 신청하세요
- 기껏 버릴 거 나눔하는 주제에 답례도 요구합니다. 본인 거주 지역이나 인근에 꼭 가봐야하는 곳 및 먹을 곳 추천. (투어 안해주셔도 되요. 혼자 다님. 선글쓰고 혼자 처묵처묵하고 올 테니 그냥 알려만 주시면 됨)
1. 데이터 케이블
보시다시피 흰 거는 정품이고요 핑크는 싸..싸제입니다..;; 길이 동일하고, 흰 거는 데이터/충전 다 잘되고(당연하니 당면..;; 뭐래..;;)
핑크는.. 싸제입니다...;;; 충전하실 때 잘 꽂아서 손안대면 충전 잘 되지만, 데이터 케이블로는 비추입니다.
(뭐 동기화하다 끊기면 짜응나지 않겠음둥?)
2. 케이스
보다시피 약간 낡았음. 어차피 원하는 건 1번에서 끝 아님? ㅎㅎ 덤으로 업어가셈.
(잇힝 눈치 채셨구만 ㅎㅎ 핑크에 죽고 핑크에 사는 녀자...)
열어보면 요리 생겼음. 교통카드 달고 다니고, 신용카드 한장 넣어다니긴, 지갑형 케이스가 갑 오브 갑.
3. 정품 이어폰
음질 따위 잘 알지도 못하는 막귀 주제에 ㅎㅎ 이어폰 헤드폰 많아서 이건 안쓰게 됨.
역시나 1번이 요구사항이겠지만, 이것도 덤으로 업어가세요.
사연 이런거 필요없고, ㅎㅎ
나 어느 지역인데, 이거 필요함. 하면 그냥 갖다줌.
댓글 달리는 거 봐서 카톡 QR코드 투척하겠어요.
서둘러주세요. 내일밖에 시간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