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해서 동네 호프집에 맥주한잔 하러 왔습니다
정말 동네 호프집이고
사장님께 죄송한 말씀이지만
장사가 안되서ㅡㅡ;; 혼자 조용히 먹기 넘나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둘이와서 안주에 소주 들이부어도 4만원도 채 안나옵니다!!!
오늘은 오징어에 맥주입니다 ㅎㅎ
아주 조용하고 좋아요.....
가게 문닫을때까지 저 혼자먹다 가는경우도 있어요
손님이 너무 없으니까 저 혼자 달리고 있으면
사장님이 야 너 그만먹고 가 나 퇴근할런게 하는 그런곳입니다 ㅋㅋㅋ
보통은 두부김치에 소주 먹는데 오늘은 넘 더워서...ㅋㅋ
사장님이 손맛이 좋아서 안주가 기가 막힙니다!!
하스스톤 하며 먹고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