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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게시물ID : freeboard_1813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0
조회수 : 1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29 11:40:51
 담배가 다 떨어져서,
제일 가까운 수퍼에 가서,
 그린징 달라고 함.. 
 없음 --; (전에도 그린징 없었었음)
 그러니까, 전자담배 얼마전부터(약 한달?) 팔기 시작했는데,
 내가 피는 담배는 없는 것임 --;
 그린은 있는데요? 이럼...
  별 수 없이, 집에서 더 먼쪽에 있는 편의점에 감...

 왠 아지매(할매?) 가 알바의 호구조사를 하고 있음...
 어머니(엄마) 이름이 뭐꼬?
 알바는 그 얼굴에만 띄우는 웃음으로 보고 있음...
  테이블에 물건 놓인 것도 없고 해서,
 뭐 아는 사람이랑 이야기하는 갑다 생각하고,
  테이블에 연시를 올리며,
  그린징 두개 주세요.  
 이랬더니,
  이 아지매 그냥 가네????
 뭐지....
  왜 넘의 집 호구조사를 하는 건지 .. 참 궁금타...
 아 테이블에 연시를 올린 것은,
  가방에서 카드 꺼내려고 잠시 내려놓은 것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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