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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내가 걸렸다고 생각한 건 장염이 아니었군요...
게시물ID : freeboard_1813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베라벤다
추천 : 0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10/29 13:32:05
그저 가벼운 설사였다는 ...

오늘 새벽에 배가 너무 꼬이듯 아프고 위장에 위액에 역류하는 느낌이 너무 나서 앞뒤로 난리 났었어요 

참다참다 아침 6시쯤 결국 응급실 갔습니다 ㅜㅜ

병원에서도 계속 토해서 간호사님이 계속 걱정해주셨어요 

의사님이 저를 보더니 전형적인 장염증상이라고 흑흑 ㅜㅜ 
 
진짜 장염이 응급실까지 갈만한 병인가 라고 생각한 제 자신 넘나 반성합니다 ㅜ ㅜ

응급실 진료비는 어마무시하게 나왔지만 아침보단 굉장히 상태가 많이 나아졌어요 ... 

그런데 배고파서 죽같은거 좀 먹었더니 바로 부글부글 ... ㅋㅋㅋ

이글 보시는 모든 오징어님들 이런경험 안하시길 바래욧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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