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아져씨. 매우 얌점한 아져씨 여따. 오는 사람 마다 악수를 청하시고 말도 매우 잘하시능 유능한 전도사 여써따. 개그를 전혀 모르시고 살짝 무뚝뚝 한 면도 이쓰셧다. 어느날 일요일 이어따. 교회가따가 어김없이 그 아저씨를 보고 안녕하세여.. 인사능 하고, 시간은 흘러 흘러~ 점심을 먹고 교회 밑 피시방에 와따. 캠을 찍으려 했더니 사람들 사진이 꽤 있었따. 이것저것 이쁜 여자애 엄나 실퍼 보능 순간 으아악~ 그 아저씨 여따. 40분 동안 배 쩃었따.. 그후 나능 바로 교회 홈패이지에 올려 버렸따. 으흣.. 그날 이후 아저씨가 먼저 아는 척을 하지 안아도 모르는 사람이 엄게 되었따. 아저씨가 유명해진건 내 탓이다. 한턱 쏘세요 한영규 아쩌씨. ㅋㅋㅋ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