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선전한게 0:1로 진거긴 해도
문제는 축협이 월드컵에서 16강 갈 마음이 없다는게 가장큰 문제
어떻게든 본선가서 100만 달러 받고, 중계권료 받는게 목적이라
아시아팀에 더강한 국내 감독으로 이리저리 비벼 본선 진출 당한게 가장큰 오점임
돈은 쓰기 싫고, 중계권등 돈은 벌고 싶기때문에 본선 경쟁력 없더라도 위기가 닥치면 국내감독으로 교체하는게 가장 큰 문제
이것 보다 더 큰건, 돈때문에 명장급은 못데려오고, 지들끼리 술퍼마시는건 잘하는게 더 큰문제고.
신태용 감독은 자기 한계 안에서 최선을 하려고 했고 오늘 운도 좋고 골키퍼도 좋아서 나름 0:1 선방을 했음
돈이 없다면 개인적으론 다음 월드컵 예선통과 까지 신태용 감독이 계속 맡아 줬으면 하는데. 딱 이정도가 국내감독 최대치에 가까운 거라
아니면
그냥 한국축구 인기가 계속 침몰하던지, 남북 단일팀 하면 히딩크도 올려고 할텐데 마지막 불꽃을 테워 주셔도 좋고
히딩크 이상급의 명장을 데려와서 하지 않는한 경기력 상승과 국민관심 시청률등의 상승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