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영화를 처음봤다..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음악이 좋아 음악을 찿던중 "노킹온헤븐스도어"는 영화가 있다는걸... 받는다고 3시간 투자했다.. 사람들이 감동적이기라고 하길래.. 보고난순간... 웃길듯말듯..그렇게가는듯 하다가 왠지 명작이라는 필이꽃혔다... 데낄라를 마시는 방법부터 암환자와 뇌종양환자의 만남이란... 정말 예감했다.. 이영화는 명작이라고 그렇게 웃길듯말듯 가면서 어머니에게 차선물하고 세상을 향해 마지막 바다를 향해가는 그들이 부러웠다..왠지 나자신이 초라해지면서.. 난무엇을 하고있는지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들의 목적지 바다는 결국 죽음으로서 대신한다. 그 마지막 순간을 잊지못하겠다.. "천국은 주제가 하나야 바다이지"ㅠ.,ㅠ 대략2시간전 이영화를 봤다..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가슴속 깊은곳에서 무엇인가가 흐르는듯한 느낌을 받은 영화다.. 나도 마틴과 루디처럼 목적지를 향해 갈수있을까?? 우린어쩌면 바다를 앞에두고 무서워서 가지 못하는걸지도 모르겠다.. 1997년에 만든영화인데.. 이제봤다는게 너무억울하다..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절대 잊지않겠다..(-┏)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