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이 먹고 싶었으나 한개만 시켜먹기는 싫었던 아재가 허세 잔뜩 들어간 짜장면입니다. 3분 짜장과 안성에서 유명한 라면과 냉장고에 있던
오이하나에 무려 계란두개 후라이해서 허세 잔쯕 들어간 자장면이었습니다..
짜장면 만들때 라면을 녹차티백넣고 끊이면 맛있다고 하더이다 그래서 라면사리 끊일때 녹차 티백하나 넣고 쓰고 끊였더니 더 맛나네요..
오이에 아삭함과 계란 후라이의 담백함이 가미된 짜장면 한 젓가락에 김치콩나물국의 시원하면서도 칼칼함..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