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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넘나 설렙니다
게시물ID : fashion_181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러는거아냐
추천 : 23
조회수 : 3734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01/30 21: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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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혼자 놀러가서 저녁만 세끼를 먹었을 때네요!며칠전이에요
비냉+갈비
프레즐
핫도그+감튀+콜라 세트
ㅋㅋㅋㅋ쉬지않고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구경하고 먹기만 했네요ㅋㅋㅋㅋ

반크롭니트+생지스키니+코듀로이양털자켓+반스(+목도리)
저 날 발목이 너무 빨개졌었어요..또륵ㄱ..
귀는 며칠 전에 처음으로 뚫어봤는데 아직도 옷 입고벗을때나 수건으로 머리 닦을 때 스치면 너무 고통스럽네여ㅠㅠ빨리 아물어 예쁜걸 끼고싶은 여자마음..


두번째. 격식차려야할 자리가 생겨서 트위드인듯아닌듯한 치마+검은 블라우스를 샀었어요!
축하할자린데 너무 새카만거같아서 일부러 비치는 스타킹 신었어유

저 검은 블라우스의 매력은 단추를 잠그면 단정+언뜻언뜻 보이는 속살!
풀면 캐쥬얼+섹시! 인데 저는 풀고는 못다니겠더라구요.. 부담시러워서...ㅋㅋㅋ.. 청바지랑 입어도 괜찮을거 같아서 다음엔 한번 풀고 입어보려구여!

별거 없지만 블라우스 처음 사보고 귀도 처음 뚫어봐서 아직도 넘나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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