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가 새끼를 잡아 먹는다고 싫어 하시는거 같은데요 그건 전부다 주인 책임입니다. 햄스터 그냥 가만 놔두면 절대로 새끼 안잡아 먹거든요. 물론 햄스터가 새끼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너무 많은 새끼를 낳으면 다 키우기가 힘드니까 몆마리쯤 잡아 먹는다는 군요. 하지만 그걸가지고 징그럽다 뭐다 할게 아니라 그건 어쩔수 없는 생존의 본능입니다. 그리고 햄스터 새끼에게 손대면 물어 죽이는 이유가. 햄스터 새끼에게 사람 냄새가 나니까 잡아 먹는것입니다. 왜냐면 햄스터에게는 침입자와 같거든요. 아무리 자기 새끼라도 자기 새끼에게 다른 생물의 냄새가 나니까 침입자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침입자를 그냥 놔두면 자기 새끼들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거죠. 무조건 본능이다 본능이다 라고 하시는분 계시는데 동물에게도 어느정도 지능이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 있다는거죠. 물론 말을 하고 사람처럼 복잡한 생각은 못하지만.. 붕어도 사물을 보면 그곳을 지나가도 3초는 기억 한답니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