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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1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오n유★
추천 : 0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21 15:13:42
제가 과외를 신청했는데
하루이틀 과외 하는사람이 미루더군요 어머니께서 암이퍼져서 광주간다고..?? 하고
하루는 제가 사정상 못한다고 미리말했구요
그러고는 오늘 아침에 나오다가 교통사고가나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과외를 못하겠다고. 죄송하다고 말하더군요
전 더이상 시간끌었다가는 시간을 너무 버릴까봐서 답장을안했죠 그냥 안하겠다는 의미로 받겠거니 하고..
그랬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따져야겠다며 전화번호를 물어보시고는 전화를 하셨는데 병원에 입원해서 누어있어야할사람이 과외를 하고있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문자를 했더니 되려 당당하게 거짓말치면서 따지고있네요...
이 개념없는 과외년을 어떻게 발라버릴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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