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군데 온라인게임에 대한 역사에 대해 글 몇개를 읽다보니 아주 옛날에 했던 온라인 게임 한개가 기억이 나더군요.
대략 한 7,8 년 정도 전에 했던 게임인데, 이름이나 게임의 지명 같은게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
근데 이게임에 특징이라고 하면 직업이 되게 많았고 특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직업수가 열몇개 쯤 되던걸로 기억...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의사? 간호사? 이런 직업도 있었던것 같아요, 몹 사냥하는 게임인데도 말이죠.
제 기억에 막 뭐 타고 다니던것도 기억이나고, 또 왠지 캐릭터 하나하나가 조금 작았던것 같은것 같에요. 조금 줌 아웃이 많이 되었다고 할까.
그리고 또 기억에 나는게 처음 시작하면 무슨 까만 우주? 같은대서 돌로된 플랫폼 같은데서 시작해서 포탈같은걸 타고 실제 게임 맵으로 갈 수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래 하진 않았지만 게임이 되게 특이했던것 같에서 기억에 남는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