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준 성토보다는 문국현 후보에 촛점을 맞춥시다. 흠.... 지금 문국현 후보 100분토론을 보고 있는 중인데요.... 권영준이라는 작자가 오늘 아주 작정하고 나온 듯 하네요. 문국현 후보가 이명박 후보를 비판하자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들어 이명박을 옹호하기 까지 하네요. 국민이 절대 다수가 원하는 대선 후보를 부패 덩어리라고 비판만 하면 안된다나요? 말 중간에 끊기도 하고, 아주 독선적이고 위압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오죽하면 손석희가 말립니다. -_-; "이러한 반응은 아무래도 문국현 후보가 100분 토론 이후 여러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며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지 않을까 우려하는 보수 세력의 사주를 받고 희생양으로 나온 듯 합니다. 노골적이고 저속하고 신경질적인 토론을 함으로서 문국현 후보에게 집중될 여론을 "권영준"이라는 한심한 작자의 성토로 집중 되도록 하기 위한것 같습니다." 희생양으로 쓰기에는 머리에 든것 없고, 무식한 권영준 같은 자가 제격이겠지요. 권영준이 하는 짓거리를 봐서 도저히 그냥 넘어가질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므로 한가지만 부탁 드리겠습니다. 권영준을 욕하는 건 좋지만 문국현 후보의 이야기를 같이 해 주십시오. 무조건 권영준 성토로 여론이 형성되면 처음으로 열리게 된 대선 토론회의 영향력이 희석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아예 지금은 후보사퇴를 종용하는군요.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요...허~참! 지금까지 3명의 적군을 만나 문국현 후보 홀홀단신으로 잘 답변하셨고 잘 대응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본 토론회 중 최고였습니다. ^^ 출처 :
http://arma.tistory.com/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