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오유에서 쭉 눈팅만 해오고 있던 놈입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오늘 생일이에요 뭐 다른 날들처럼 평범히 지나가겠지만 지금까지 부모님 번거로우실까봐 생일파티나 선물 같은 것은 받아본적이 없거든요. 원하지도 않구요~ 아마 사람들한테 생일 알리는 것도 이게 처음인 것 같아요 오유에서 이런 글들을 간간히 본적이 있어서 처음 게시물을 쓰게 되었는데... 그냥 선물로 오유 분들의 따뜻한 정이라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닌데 이런 글이나 올리는 제가 얼굴이 붉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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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