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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181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풩★
추천 : 4
조회수 : 16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26 20:04:48
박한별 공식입장 "세븐 마사지 순수한 목적.. 믿음있어" 애정전선 '이상無' 출처 한국경제TV | 작성 와우스타 연예 | 입력 2013.08.26 18:27 | 수정 2013.08.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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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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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측 소속사 관계자는 세븐과의 결별설이 불거진 현재 상황에 대한 안타깝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한별은 지난 3월, 세븐이 입대할 당시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하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당시 사건이 터졌을 때 세븐이 순수한 목적으로 마시지를 받으러 간 게 맞다. 그러나 사건의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었고, 박한별은 여배우 이미지로서 타격을 많이 받은 상태였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 박한별 공식입장 (사진= 싱글즈)

덧붙여 이 관계자는 "이후 국방부 조사 결과가 나오고 시간이 지나서 대외적인 활동을 하게 될 때 공식적인 자리에서 결별에 관련한 질문이 나오면 속시원히 대답하려고 했다"며 "그런데 이번 류현진 선수와의 뜬금없는 열애설 때문에 이렇게 밝힐 수밖에 없었다"며 시기 문제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끝으로 이 관계자는 박한별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연이은 구설수와 근거 없는 루머로 힘들 법도 하지만, "현재 박한별은 세븐이 처한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정확한 사실을 알고 있다. 이 상황에 대해 힘들어하기 보다는, 남자 친구가 군인신분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는 상태다"라며 "박한별은 세븐을 확실히 믿고 있다"고 덧붙이며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7월에도 연예병사들의 안마방 출입 논란으로 인해 "혹시 헤어진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박한별의 한 측근은 "오히려 박한별이 세븐을 믿는다면서 위로해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이 측근은 "박한별이 SBS '현장21' 첫 방송 전에 세븐 관련 사건을 미리 알았다. 하지만 동요하지 않고 지인들에게 '세븐을 믿는다'라고 했다. 또 세븐을 위로하고 보호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와우스타 연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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