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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님
게시물ID : sisa_109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al리락쿠마
추천 : 10/4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21 16:28:36
문재인 
사회기관단체인,전 정무직공무원 
출생1953년 1월 24일 (경상남도 거제) 
소속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학력 경희대학교 법학 학사 
경력 2010.08~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2009.09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상임이사
2007.08 제2차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회 위원장 
관련정보김제동의 똑똑똑 - 노무현재단 이사장 문재인 

이력

 인권운동가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재학시절 운동권으로서 1975년 시위와 관련해 구속되기도 했다. 사법시험 합격통지서를 청량리경찰서 유치장에서 받았다. [1] 노무현이 정치인으로 변신해 청문회 스타가 된 뒤에도 부산변협 인권위원장을 지내면서 묵묵히 인권변호사로 일해왔으며 부산미문화원 방화사건, 동의대 방화사건 등 굵직한 시국사건을 변론했다.

 노 전 대통령과의 관계
1982년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졸업했지만 시위전력 때문에 판사 임용이 어려워 부산으로 내려가 법무법인 부산에 합류하면서 노무현 전대통령과 연을 맺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문 실장에 대해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다. 내가 알고 있는 최고의 원칙주의자"라고 평가했다. 문재인은 검찰의 박연차 수사에서도 노 전 대통령 변호인을 맡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장례 절차와 관련한 모든 일을 도맡았다.

 참여정부시절
참여정부 초대 민정수석을 지내다 건강 악화로 1년 만에 청와대를 떠났다. 그러나 네팔 산행 도중 노 대통령 탄핵 소식을 듣고 달려와 변호인단을 꾸렸으며, 2005년 다시 청와대에 들어가 시민사회수석, 민정수석을 거쳐 참여정부 마지막 비서실장을 지냈다. 청와대 안에서 이정호 시민사회수석, 이호철 국정 상황실장 등과 함께 PK인맥을 대표했다. 윤태영 연설기획 비서관 등 핵심 참모진도 문 실장을 친형처럼 잘 따랐다고 한다. 참여정부 시절 '왕수석'으로 불렸다. 문재인은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시절 모든 직원에게 존댓말을 쓰는 것으로 유명했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보다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상황을 명확하게 정리해내는 업무 스타일을 보였다. [2]

대통령 비서실장 시절 이해찬 전 총리가 부적절한 관계에 있는 인사들과 내기골프를 쳤다는 소식을 듣고 고심하던 노 대통령에게 해임을 촉구했다고 한다. 노무현 정부 들어 검사장으로 승진한 17명 중 문재인수석과 이호철 비서관의 경남고 동문은 한명도 없었다. 두 사람은 아예 동창회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고 한다. 고교 동기인 고위 공직자가 文수석 방에 들렀다가 얼굴도 못 본 채 쫓겨난 적도 있다.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단 한차례의 식사나 환담 자리도 갖지 않았다 한다.

2006년 11월 6일 국정자문회의 의원 138명을 보궐할 때, 국정자문위원으로 추가 보선되었다.[3]

 기타 일화
 지율스님천성산단식
천성산터널 공사에 의한 생태계파괴에 문제를 제기, 제대로 된 환경영향평가 실시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중이었던 지율스님을 찾아가 수차례 대화로 회유했으나 실패하자 음해성 언론플레이, 주변인 매수등으로 공사를 강행하려 갖은 공작을 펼쳤다는 의혹이 있다.







사람은 눈을 보면 알수있다고 하던데..
이분 눈이 여러분이 보시기엔 惡해 보이시나요 "善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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