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3이니까 4년전 6학년떄? 잇엇던일 ㅋㅋㅋㅋ



저는방학이라서 친한친구네서 자기로햇구요 

친구는 방을치운다고 조금만 거실가서 티비를보고잇으라고하더군요 ㅋㅋ

그래서알겟다하고 티비를보고 잇엇죠 ㅋㅋ

그때..내가짱구를보고잇던걸로아는데..?

친구가 쓰레기버리로갓다고온다고 하길레 제가갓다온다고햇죠 

그래서 고맙다고 저는나가서 쓰레기를버리로갓죠

근데 저희는쓰레기버리는곳이 좀..숲속?그쪽이엿거든요 

근데 쓰레기버리는곳옆에는 음식물쓰레기버리는곳이잇엇구요 

또 그.. 옷수거하는..그것도잇어여 옷수거하는통 옆에 또 길이하나잇어요

근데 쓰레기..버리는순간에 옷수거하는통에서 온통 검정색에..긴머리에...여자가..

나타나면서 사라졋어요 순간당황해서 잘못본거다 하면서 들어갈려고 손털고 갈려는순간 

전..그자리에서..주저앉아버렷어요.. 내앞에서...10발자국도안되는그자리에서...

저를똑바로처다보면서...슬픈표정을하고잇더군요...전..순간..다리힘풀려서..주저앉앗구요..

그러길 3분정도지낫나... 갑자기 웃으면서 사라졋더군요...

저는 제빨리 친구네집로 뛰쳐 들어갓어요..

친구가왜이리느께오냐면서 그러길레 아 분리수거좀햇다고하고 다시 티비를보고잇엇죠..

근데 그여자 꼭어디서마니본얼굴같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