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인'인
가수 린과 이수가 나란히
토크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
25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가 속한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와 린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동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린과 이수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일은 지난 4월 공개연인을 선언한 후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엠씨더맥스 자체로도 굴곡진 지난날을 겪었던 터라 '택시'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주목된다. '택시' 제작진은 스포츠한국과 전화통화에서 "제안을 보낸 것은 맞지만 촬영이나 방송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수는 2009년 공익요원 근무 중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구속됐다. 이후 초범임을 감안한 재판부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오랜 자숙 기간을 보낸 엠씨더맥스는 지난 5월 케이블채널 Mnet 연예정보 프로그램 '와이드 연예뉴스'로 5년 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쳤다.
생전 처음 산 앨범이 엠씨더맥스 앨범이었는데
그 일 이후로 얼굴도 안보고 노래도 안듣는데 이렇게 복귀할 예정이라니
볼 생각도 없지만 절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수 ㄱㄱ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