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327184308586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이한승 기자 =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27일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지역 당협위원장에게 돈 봉투를 돌렸다는 일부 언론의 의혹 제기에 대해 "돈봉투 주장이 사실이면 속죄하고 정계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라가 어지러우니 불법사찰에 이어 해방 후에나 있을 법한 공작정치, 흑색선전이 되살아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당과 보수 언론이 급하긴 급한 모양이군요. 전혀 관심 안주던 야당 인물에게도 이러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