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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된 딸래미 말에 빵터진썰
게시물ID : baby_18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별
추천 : 6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6 14: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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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딸키우므로 음슴체감

본인은 올해 11살 아들, 9살 된 딸 키우는 엄마임
동생이지만 딸이라 그런지 말도 논리적으로 잘하고 생각지도 못한말은 해서 빵빵터질때가 많음
주말 아침에 애들 아빠가 침대에서 자고 있고
저랑, 아들, 딸  이렇게 셋은 자는아빠 몸을 쿠션삼아 기대며 삐대고 있었음.
그러다 신랑이 팔로 내 몸을 감싸서 자신옆에 눕게했음(아직도 팔로 감싸진채로 누워서 삐댐)
조금 지나서 아이들이 거실로 나갈려고함.
그래서 딸 이름을 부르며 
♡♡야 엄마도 델고가~~~ 이러니 우리딸 왈
"데이트나 하세요~~" 라며 나가버림..
그말에 신랑도 저도 빵터짐...
그래서 한번더 ♡♡아 이리좀 와봐 이러니
"우리가 가면 방해나 되잖아요" 이러고 진짜안옴..ㅋㅋ
뭘 알고 말하는건지..
 애들있을땐 읍읍한적 없는데.. 진짠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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