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작진 전체의 문제라고 봐야지
방송작가... 솔직히 좀 방송계에선 짬밥 안되는 직업군 아닌가요?
작가가 아이디어나 대본을 기획 하면
읽어보고 판단하는게 다른 제작진과 피디들 몫이고
아무튼 이번 사건으로
작가교체같은 새누리당같은 꼬리자르기식 조치 말고
제작진들 전체가좀 각성 했음 좋겠음..
너무 '무도니까.. 뭐 메세지를 담아야한다'
'사회적인거 풍자좀 해야되는데'
파업이후로 이런 마인드가 좀 잡혀가지고 제대로 안되는거같기도 하고
무튼 추석특집 무도가족오락관 이런건 정말 보고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