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아니고,가는귀도 살짝 먹어서 나이대에 비해 소리잘못듣고요...애들이 멀리서 속삭이면 입모양으로 유추해요...

이어폰을 너무 쎄게 들은탓인거같은데...

근데 문제가 뭐라해야되나...

그 우리가 영어원어민들 말하는거 들으면 연음으로 뭉쳐서 들리잖아요..

근데 전 종종 한국어가 그렇게 들려요..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저 한쿸사람 맞아효 외쿸사람아니혜효ㅋ

웃기실지도 모르지만 전이게 진짜 고민이거든요

좀만 정신 빼놓으면 사람말할때

네?네?네?뭐라구요?

진짜 한 네번말해야 경 알아들을때 가끔있어요..

이게 살아가면서 약간고민이었는데

지금부터 큰문제가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몇달안에 군대를 갈 예정이라...

이거 잘못하다간 어벙한 고문관이나,기수열외 될것같은느낌...

선임되도 물선임이라 후임들이 무시하는건 아닐까..,.뭐 이런거요...

안그래도 단체셍활 잘 하는 놈인데...진짜 고민입니다..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