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먹은 노총각 드뎌... 내년 1월에 장가가게 되었네요..

오유 메일링부터 시작해서.. 오유의 저주는 쭈욱 계속 되었지만...

장가도 가게 되네요.. -_-;;

이미 상견례 때부터.. 스트레스란 명목으로.. 죽도록 갈굼 당하구 있지만서두요..

축가를 직접 하려고 하는데... 곡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축가 추천좀 부탁드려요... 금지된사랑이라던가.. 이젠안녕같은거 말구요..

고딩때.. 어언 15년 전에.. 잠깐.. 성악 비스꾸무리 하게 해서.. 

지금은 목소리도 나오지 않지만...

파트는.. 하이테너 였슴돠... 조언 부탁드려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