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친구2명과 여자친구와 자주 가는 꽃집 근처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간다고...
들러서 여자친구 선물하나 사줬어요.
이름은 '백도선' !
천원이구요.
화분은 2천원.
화분까지 같이 골랐더니 주인누님께서 친절히 분갈이와 화분에 예쁜 끈까지 솨라락 해주셨습니다.
감사감사!!
사진 나갑니다...
왠지 눈 코 입 그려주고 싶은 비쥬얼입니다.
질문!
이런 애들은 겨울철에 물을 어떻게 주어야 하나요?
말랑말랑한지 만져볼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