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중에서 -사랑한다는말로도 위록다 되지않는 깊은 어둠에 빠져있어- 라는 가사가 ㅣㅆ는데 매일 들으면서 얼마나 쓸쓸하고 슬프면 그럴까 생각만 하다가 내가 지금 그 상태라는걸 깨달은순간입니다. 정말 가사그대로사랑한다는말로도 위로가 되질않네요 이 기분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사랑한다는게 무슨 감정인지도 잊은듯하고 아빠한테도 자주 사랑한다고듣는데 거짓말갇ㄱㅌ고 사람들의 웃음이 다 가식같고 전 철저하게 농락당하고 무시장하고사는것같아요 사랑한다는말이 사랑한다는말같지않고 도와줄께 라는 말이 그다지 도움을 주지않는 순간. 아아 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