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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때 아무것도 안먹어서 보라매 싸리집 갔다왔어요.
게시물ID : cook_3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ssonerii
추천 : 0
조회수 : 22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22 00:07:56
개고기에 대해서 혐오감을 가지시는 분은 뒤로가기 누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양탕 맛집으로 유명한 보라매역에 있는 싸리집에 갔다 왔습니다. 작년 말복때 갔다가 오늘에서야 갔던 곳인데 역시 맛있더군요. 하지만 가격대는 조금 쎄다는거 ㅎ 도마고기(수육) 1인분에 25000원 전골 1인분에 23000원 탕은 14000원이고 특은 17000원입니다. 우선 외관인데요. 뭔가 운치 있어 보이지 않나요?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답니다. 아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곳은 본관이로 맞은편에 별관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저는 남자 4명이서 갔습니다. 도마고기를 주문했을 때 나오는 탕입니다. 굉장히 진한 국물에 소주가 무한으로 들어가는 그런 맛이에요 ㅎ 이건 메인이죠 도마고기 입니다. 4인분인데 사진에서도 그렇고 실제로 봐도 아 양이 좀 적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먹고나면 그런 생각 전혀 들지 않더라구요. 이 집 고기의 최고의 장점이라면 냄새가 전혀 나지않고 굉장히 부드럽다는 점입니다. 아 초복때 바쁘기도 하고 생각도 못하고 있어서 그냥 지나갔었는데, 그때의 아쉬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아 아직도 힘이 남아돌아서 주체할 수가 없네요 ㅎㅎ 혹시나 방문하고 싶어하실 분이 계실까봐 약도도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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