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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제2외국어
게시물ID :
humordata_181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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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일본학박사
추천 :
12
조회수 :
408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9/05/24 01:59:05
첫 수업(35년 전)에 왜 러시아어를 선택했는지를 설명해야 했는데,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을 때 미국이 이겨도 소련이 이겨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라고 말했던 친구에게 선생님께서
"그런 사람은 스파이 용의자가 되어 가장 먼저 처형 당합니다"
라고 말씀하신 것이 가장 즐거운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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