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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페미와 서양 페미의 차이
게시물ID : humorbest_181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kescv
추천 : 85/17
조회수 : 3196회
댓글수 : 3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11/05 10:21:23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1/05 09:51:46
페미가 욕처럼 되버린 현실이라지만 그냥 여성운동가란 뜻으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 한때 영국에서 여성운동이 일어났었다. 그리고 참정권을 요구했지만 기각되었다. 이유는 너무나 간단했다. 여성들이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기 때문이였다. 논리는 정치에 참여를 하게 되면 전쟁을 하느냐 마느냐 같은 것도 결정할텐데 국방의 의무도 하지 않으면서 이런것을 결정할 권리는 없다는 것이였다. 막말로 자기야 상관 없고 고생하는 건 남자니 그냥 전쟁하지 까짓거 이렇게 될 수 있으니까. 무엇보다 국민의 기본의무인 국방의 의무도 행하지 않는 여자들을 국민들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였다. 이에 여성운동의 수장들은 타협을 하였고 영국이 세계 대전을 치룰 동안 여성운동을 멈추고 여성들은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전쟁에서 야전 간호사로 활동했고, 남자들이 했던 고된 공장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영국의 여성들은 자신들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나라의 짐(의무)를 같이 나누어 질 수 있는 동등한 국민임을 증명하였다. 그 결과 참정권을 얻었다. 실제로 당시 페미니스트들은 여성들에게 전쟁으로 남자와 같이 사병으로 복무하라는 포스터를 뿌리기도 했다. 영국 여성들은 남성들 처럼 총들고 싸우진 못했지만 자기들의 능력을 살려서 최대한 국방의 의무를 나눠 지고 국민의 의무를 나눠 짐으로서 국민으로서 인정 받는 참정권을 얻었다. 우리나라 여자들은 너무 쉽게 날로 먹는거 아닌가? 군대는 안가더라도 권리를 주장하려면 공익근무나 2년 의무 자원봉사는 하게 해달라고 자발적으로 요구해야 양심이 있는거 아닌가? 행주산성이니어머니 들먹거리지마라. 우리 어머니들은 없는 형편에서도 5명씩 아이들을 낳아 길르면서 당신 못 드셔도 자식들은 먹이고 공부시키셔서 나라를 이정도로 발전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분들이시다. 그분들과 자기들 입고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 자식 1명 낳고 더는 못 키운다는 요즘 세대하고 감히 비교하려 하는가? ----------------------------- 우리나라 여성운동가는 뭔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국방을 위해 하는일중에 여자가 신체적으로 부족해서 못하는일이 그렇게 많을까요? 그리고 여자가 남자보다 신체적으로 허약해서 군대를 안가는거라면 동양 남자는 서양 남자에 비해 신체적으로 허약한데 어떻게 군생활을 견뎌내는 걸까요? 동양 군대와 서양 군대의 훈련 강도가 다르다고요? 그럼 여자에게는 여자에게 맞는 강도가 낮은 훈련을 하거나 다른 대체복무를 하면 되겠네요 여자만 못할꺼 뭐있나 ^^;;;;; 사회 봉사나 고아원 복지도 못할정도로 여자가 허약한가요? ..................... 음... 지금쯤 이면 페미들이 와서 너네 엄마 누나 이모 여동생을 생각해봐라 이말 할때가 됫는데...? 그쪽이나 먼저 아빠 오빠 삼촌 남동생을 생각해서 행동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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