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는 26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 '천상우상'에 글을 남기고
"참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저를 또 괴롭히네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강예빈 씨와 제가 사귄다는 증권찌라시를 보고 어이없어서!
제가 아닌 다른 분으로 알고 있는데!
짜증 짜증 나서 글 올립니다!
저야 웃으며 넘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제 가족과 팬분들은 무슨 죄인가요!"라고
관련 루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강예빈빠이~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17&aid=0002368998&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