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전에 살던 동네 하나는 이사온 동네 사진이에요
캐나다랑 미국 사는데 한국에도 부모님 보러 종종가긴하지만
견권(인권..?) 같은게 올라갈라면 견주들이 더 열심히 노력해야하는거 같아요 한국도 애견가분둘 많은건 알지만 한국에선 저희집 개 데리고 산책 시키면 커서 무섭다고 소리지르고 놀라고 심지어 욕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얌전히걷는데도 그냥 저렇게큰개어떻게 키우냐면서 욕하시는어르신들) 여기선 왕 큰 대형견들도 주인옆에서 얌전히 걸으면 신경안써요
개 무서워하는 사람들 존중하지만 본인이 무섭다고 욕할 자격이 생기는건 아니니깐요.... ㅠㅠ
요즘은 대부분 똥들 다 치우고 다니고 한국도 많이 변하고 있는거 알지만 그래도 거리에 똥봉투 있고 이런건 좋은거 같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