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한일이 너무 억울해서 글을 쓰는데요 길더라도 좀 읽어주세요 법쪽 공부하시거나 잘 아시는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저는 서른살이구요. 몇달전에 제가 일하는 직장으로 아는분이 소개해주기로 한 아가씨가 놀러왔어요. 직장 사장님 동생하고, 여자두명에 저까지 네명이서 노래방가서 놀고, 다시 직장으로 와서 술을 마셨어요. 도중에 여자 한명은 집에가고, 사장동생은 가게의 제방 숙소에서 잠을 자러 갔고, 저랑 문제의 그 여자 한명이랑 둘이 남았어요. 둘이서 술을 마시다가 졸려서 둘이 손만잡고 잤어요(100% 진짜) 그리고나서 제가 그 여자분보고 좋다고 의사표현을 했고, 그 여자분도 천천히 알아가면서 사귀자고 했고, 둘이 그렇게 지내다가 사귀게 됏는데!!!!!!!!!!!!!!!!!!!!!!!!!!!!!!!!!!!!!!!!!!!!!!!!!!
문제는!! 그전에 그 사장동생하고 잠자리도 같이하고, 저랑 사귀는 중에도 딴남자랑 잠자리하고, 미팅 주선자한테는 입으로.. (-ㅁ-;; 하튼 설명은 힘들어서..;;;;) 제가 그런 얘기가 들려서 사람시켜서 알아봤다고 슬쩍 떠봤더니 사실이더군요. 그 여자가 순순히 실토를 하더라구요. 그 중간에도 저랑은 결혼 얘기가 왔다갔었구요. 그리고 사장동생하고는 enjoy라고 저한테 얘기하더군요. 얼마나 어이가 없겠습니까!! 그리고 오히려 저한테 큰소리를 치더군요. 저는 그 여자보고 모든걸 이해하고 넘어갈테니 이제부터는 조신하게 얌전하게 지내라고 했습니다. 그 여자는 처음에 싫다고 하더군요. 제가 반 협박하다시피 했더니 그제서야 못이기는척 그런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제가 직장때문에 멀리 떨어졌는데 제가 전화로 언성을 높이고, "죽을래?" "까불지마라"등등의 말을 했더니 그 전화통화를 녹음해가지고 저한테 협박을 하더군요. 그리고 그 여자가 예전에 쓰던 전화기(지금은 다른전화기를 사용ㅇㅇ)를 저한테 줘서 제가 가지고 있엇는데, 절도혐의로 신고한다는등ㅇㅇ. 한번만 더 연락하면 경찰에 신고한다구요. 거기다 직장으로 전화한다고 업무방해로도 신고한다구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