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백 받아써요

평소에 그냥 친하게알고지내던

좀 과하게친했던 여자사람이

고백했네요 ㅎㅎ;;

처음엔 비호감이었는데

자꾸보면 정들어서

좋다고 ㅋㅋ;;

그런데 ...

그런데 어케해야하나요;;

고백한사람이 진짜;;

저랑은 안어울릴정도로

예뻐요 ㅠ.ㅠ

제가 상당히

못생긴편인뎁...

괜히 사귀다가 욕먹을거같고

오크가

미쳤다고 ㅋㅋ

아 ㅠ.ㅠ

놓치고 싶지않은데 ㅠ.ㅠ

아... 잘생각해보니

이것도 어장관리인가?;;

아... 내가아무리 볍신이라지만

진심을 모르겟서 ㅠ.ㅠ

★ㅎΩ

2010-03-07 15:06:43추천 1

112에 전화하세요

범죄자 있다고 -_-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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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s

2010-03-07 15:08:43추천 12

던파팅겨서 들어왔는데 더욱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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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Ω

2010-03-07 15:11:01추천 9

아놔.. 갑자기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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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오뎅탕☆

2010-03-07 15:16:28추천 2

기회는 왔을때 차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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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a

2010-03-07 15:17:01추천 4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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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Ω

2010-03-07 15:24:10추천 0

이럴때 아니면 언제쯤 여자를 찰수잇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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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

2010-03-07 15:28:39추천 0

좋으면 사귀고
별로면 차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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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수

2010-03-07 15:52:14추천 1

사귀세요.

자기 못생겼다고 찌질대지마세요.
사랑에 두 사람의 마음외에는 중요한건 없어요.

젠장!! 씨발!! 부럽다!!

그러니까 여자사람의 마음을 받아들이세요.
남자분도 마음이 있으시니까 고민하시는거겠죠?

일단 사귀세요.
좋은 인연이 되면 이어갈테고
아니라면 서로 더 좋은 사람을 찾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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