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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사장님과싸웠어요..ㅠ_ㅠ
게시물ID : gomin_18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
추천 : 1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7/12/17 11:03:20
저는 피시방에서 일을하고있는사람입니다.
저희는 피시방과 디브이디방을 같이하기때문에.주말이나
평일에도 사람이많은경우에는 혼자하기쫌 힘들죠..그래서
저는 아침 9시부터 저녁9시까지하고 또 오후4시부터 저녁12시까지
하는알바생이 한명더있습니다..물론 야간도 따로한명있구요,
근데 제가 이번크리스마스때.몇달전부터 고향친구들과 해놓은약속이있어서
정말 빼야되는상황이였어요,(제가  추석때주간에 혼자햇거든요,그래서혼자서왠만히할수잇는것두알구요.)그걸고려해서 이번크리스마스때 혼자일할수있겟냐고하니.쉽게 그렇게하라고,,알겠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합의를 봤어요 일단,그리고
어제 사장님께 말씀을 드리는데..물론 예상했엇지만.사장님께서 아주단호하게
안된다고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알바하는애랑 합의봤따고 말씀드렷더니
너희둘이 입맞추면 뭐하냐고하면서 그날얼마나사람이많은데 무슨그날을쉬냐고 
뭐라고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저도모르게 막 눈물도 나고,울엇어요(창피하지만)
그러면서 제가 도저히 안되겠어서.그날못쉬면 그냥그만둘께요.라고말씀드렸더니
버럭화를내시면서 겨우 그것때문에 넌 책임감없이 그만둔다고?이러면서막 화를내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여기서 알바한지 7개월되거든요,근데 사장님께서 성격이 막말을하시는성격이라 참으면서 
그래도지금까지일해왓어요,,
그러면서 하시는말씀이 :누가보면 내가 너 일 굉장히잘하는줄알고 지금까지 데리고있는지알겟다?"
이러시면서 지금까지있었던거랑진짜실망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막말을하시는것같아서 너무화가나서 저도막 할말을 다했거든요,
근데..일하는애랑은 합의를봤고, 크리스마스때 일 쉰다는게 그렇게 잘못된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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