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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간 '살려줘'를 보고
게시물ID : humorstory_181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산오리
추천 : 3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3/07 16:24:51
어제 오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집에 혼자있어서 똥을 쌋는데 변기가 요즘 상태가 안좋아서
물이 찬다고해야하나요? 그 레버 누른지 얼마안된 상태 그상태가 좀 오래가요
그래서 아 좀 기다려야겟네
하고 고양이 들어가면안되니까 변기뚜껑닫아놓고
다시 컴퓨터로 돌아와서 컴퓨터하는데
어떤 사람이 현관문을 두드리는거에요
소독이라길래 귀찮은데 그냥 열어주지말까..
하다가 바지입고 열어줬는데 
아주머니께서 종이를 주시면서
어떤 곳에 체크 해주라고 하고 화장실로 가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체크하고 있는데
아 진짜 그때 심정은 ..
하여튼 아직 뚜껑을 열기전에 내려야겟다고 생각해서
진짜 집도 좁은데 쿵쿵 뛰어가서
자..잠시만요!!!
이랫는데
이미 늦었더군요
아주머니 표정은 이미 ..
하아 그래서 일단 화장실로 뛰어들어가서 물을내리고
여..여기요 이러면서 종이를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아주머니께서 
바로 나가시면서 벌레없죠? 하고 대답도 안듣고 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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