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유 몇년차인지,.. 기억도 안나는 오유인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지금 정신을 못차리고 있네요. 2010년 들어서 악재가 호황입니다.(맞는 표현인가...;;) 2010년 1월에 자동차 사고 내고. 2월에 시계, 우정반지, 지갑을 잃어버리고.... 어젯밤에 쓴 글에도 나와있지만, 오늘이 국가자격증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공부를 정말 한글자도 안하고 멍때리다가 시험보고 왔네요... 개인적인 마인드는 나쁜일이 생겼을 때 ' 아 얼마나 좋은일이 생기려고 이러나~~' 하는 편인데.. 2010년은 정말 죽을 맛이네요 ㅠ 이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습니다. 2010년 목표가 2학기 등록금의 첫번재 숫자를 바꾸는 것이 목표라서 정신을 차리고 싶어요. 그래서!! 마음을 다 잡을수 있는 좋은 문장이나, 사자성어가 있으면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유명한 글귀들은 왠만큼 알구요, 사자성어도.. 어렸을 때 한자공부를 좀 해서 대중성(?)이 강한 사자성어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핑계라면 핑계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자극적인 문장이 마음을 다스리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것 같아 이렇게 오유인에게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문장이나 사자성어를 적어주신 분께.. 감사의 표시를 할 생각이니... 많은 리플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ㅠ --------------------------------------------------------- 추신 : 궂이 감사의 표시를 할 생각을 한 이유는 그동안 제가 본건 한 2~3번정도의 선물을 주고 받는 오유의 자료를 보고, 선물을 받고 기뻐하시는 분들의 후기도 보면서 사소할 수 있는 자그마한 선물이 정말 큰 기쁨이 될수도 있겠구나, 싶었구요. 오유에 하는 것도 없고, 올리는 자료도 그다지 많이 추천받고 즐거움을 드리지 못하는데 이렇게 갑자기 부탁하는 것도 민망(?)해서 선물을 드리려고 생각한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