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기자의 괴발개발] 법규상 동물의 사체는 폐기물..본인 소유 임야에 뭍어도 불법 저희 집은 반려동물 가구입니다. 개 한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를 기르고 있죠. 개와 고양이 사이엔 사이가 안 좋다지만 둘은 굉장히 사이가 좋습니다. 물론 고양이의 일방적인 짝사랑이지만요.
오늘은 저희 개, ‘오봉이’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올해 12살이 된 기자의 반려견 '오봉이'. 식구같은 반려동물에게 그에 합당한 장례를 치르고 싶은게 많은 반려동물인들의 마음일 것이다. ⓒ 사진=김경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