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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81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술관소녀★
추천 : 557
조회수 : 62891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10/12 07:06: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0/12 01:34:13
수신 차단해놨는데 전화 온 흔적이 있어서 혹시나 전화해봤지요.
"너 왜 전화가 안돼?"
하더니 하는 말이...
시골에 내려가니 집 (부모님 가게) 볼 사람이 필요하다.......
ㅋ
저는 필요할 때 갖다 쓰는 용역인가 봅니다.
동생들은 쉬어야 하니 내가 가게를 봐야 한답니다.ㅋ
학생때도 구박하고 일시키고 그러면서 학교 안 보내겠다 책 불태워버리겠다 협박하시더니
제가 아직도 그집에 매어 있는 노비인 줄 아나봅니다.
저는 그래도 혹시나 어머니가 그래도 모정이 있어 밥은 먹고 다니니 정도의 말은 할 줄 알았는데.....ㅋ
제가 잘못 생각했나봅니다.
그냥 마음대로 화풀이하고 부려먹기 좋은 자식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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