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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할 기사
게시물ID : humordata_835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갱
추천 : 12
조회수 : 99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7/22 16:58:10
=군인이 민간인에게 공포탄 발포= 【인천=뉴시스】함상환 차성민 기자 = 군인이 민간인에게 공포탄을 발포한 사건이 발생해 민간인들이 강력 항의하고 있다. 경찰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께 인천 서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항만 호환 건설공사 현장 공사를 하던 A하청업체 채권단이 공사현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이 지역을 경비하고 있던 육군 1687 부대 소속 초병 1명이 채권단의 진입을 막으며 공포탄 1발을 발포했다. 채권단은 군 부대에 강력 항의하고 있으며, 군 헌병대는 공포탄 발포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께 인천항만공사가 발주한 공사에 하청을 받은 A업체가 지난 13일 부도를 맞아 이에 대한 유치권을 행사하기 위해 근로자 등 20명이 공사현장으로 진입을 시도했지만, 군사작전 지역인 공사현장의 출입이 통제돼 출입을 막는 과정에서 초병 1명이 공포탄을 발포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 헌병대에서 현재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아라뱃길 항만 호환 공사는 인천항만공사가 발주한 사업이며 하청업체인 A건설이 지난 13일 부도 처리되면서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 tertium :군사작전 지역에 민간인 출입 당연히 막아야죠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발포전에 한번쯤 경고 했을텐데 그말 무시한 민간인이 잘못이죠 저 초병 포상휴가나 주시죠 우리나라는 뭐좀 하면 언론하고 민간단체가 x랄하니 에휴... 반대로 저 초병이 공포탄도 안쏘고 어리버리 했으면 군사작전 지역에 민간인 진압 방치로 기사 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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