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주인이 작물을 키워요...
퇴근길에 검은 고냉이 한마리를 봤어요...
어제 술먹다가 취해서...
고양이 사료와 밥그릇 물그릇을... 로켓배송...
아침에 왔길래... 사무실 앞과 작물 키우는 땅 구석에 사람 안오는 자리에 두었답니다.
이녀석.. 3시간만에 오더니만... 잠시후... 새끼 한마리 물고 와서... 사무실 근처에서 놀아요...
사진은 찍을려니 도망을 가서 몇일 뒤에나...
사료도 한그릇 다 먹은... ...
아직 하루 밖에 안되어서 경계심이 최고 !!!
앞으로 친해지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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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원분도 엄청 좋아라 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