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가슴통증 여전히 지속..퇴원해 자택 머물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26일 오후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마친 후 나오 던 중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시 관계자가 권 시장을 업고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경북일보제공) 2020.3.26/뉴스1
(서울·대구=뉴스1) 정재민 기자,김도엽 기자,남승렬 기자 = 피로누적으로 실신해 입원 중이던 권영진 대구시장이 나흘째 대구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 불참했다.
30일 대구시청 브리핑은 권 시장의 불참에 따라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