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유에서 안 어떤 아저씨가 자꾸 껄떡(?)대요..
게시물ID : gomin_181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1
조회수 : 8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7/17 21:30:12
전 중학생인데요
저랑 띠동갑?띠동갑 넘나?
하여튼 그런 아저씨가 있는데요
문자도 안해요 예전엔 했는데
연락뜸해진지도 오래고
네이트온은 친추만 되있고 먼저말거는일도 없고 그런데
가끔씩 말거는데
자기한테 시집오라는둥
오빠가 너하나는 먹여살릴수 있다는둥
막 말걸때 여보뭐해 이러고요
저는 맨날 막 사랑해 이러면 ㅋㅋㅋㅋㅋㅋㅋ뭘 사랑해요 사랑하긴 ㅋㅋㅋ;;
이런식으로 대답해요...저보다 나이 훨씬 많은 사람한테 뭐라 할수도 없고
솔직히 오유에서 그런남자들 많거든요
나이차이가 13살인데 고백받아봤고..(제가 꼬리치거나 그런거 절대아니구요 제가 악기연주를 했었는데 그거땜에 친해진사람이에요 따로 데이트하거나 그런적도 없음)
진심....좀 활동하고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여자분들중 몇몇은 동감할거에요
진짜 추근거리는 남자 많은거...
근데 또래면 모르겠는데 띠동갑 여중생한테..
그것도 전 받아줄 의향이 전혀 없게 행동하는데
맨날 부담스럽게 여보뭐해 이러고 결혼하자그러고
솔직히 장난이라그럼 할 말 없지만 
딱 보이거든요....껄떡대는게
이러다가 제가 오케이하면 진짜 사귈...그런게 
아 어떡해야되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