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휴대전화 달력을 믿고 설 연휴를 계획하다간 큰 낭패를 당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는 일부 휴대전화나 인터넷, 달력에서 2006년 설날을 1월30일로 표기했기 때문이다.

한국천문연구소에 따르면 내년도 정확한 설날은 1월29일로, 28일(토요일)부터 30일(월요일)까지가 설 연휴이다. 

하지만 일부 휴대전화 달력 등에서는 내년 1월30일을 음력 1월1일로 표기, 설 연휴가 31일까지 표시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 달력만 믿고 항공기 좌석 등을 예약할 경우 피해를 볼 수 있어 설 연휴 계획을 세울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같은 음력 날짜 표기 오류는 비공식적인 만세력 자료를 이용해 날짜 계산을 했기 때문이라고 연구소측은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제민일보 김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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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에 달력보니 정말 1월30일이 설날로 되었다 29 30 31일이 연휴로 쓸만하다 생각했는데
토(28) 일(29) 월(30)이 진짜 설이라니 털썩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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