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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1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기Ω
추천 : 5/9
조회수 : 3513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1/07/17 21:49:51
저는 남자입니다.
쓰고난 생리대를 주워서 냄새도 맡고, 핥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게 뭐 잘못인가요?
그리고 제가 구한 생리대는 전부 건조시켜서 포장해서 박스에 보관합니다. 절대 버리지 않아요.
라면박스로 3박스 구했어요.. 최근 석달사이에 구한 겁니다.
옛날부터 있었던 14박스 분량은 엄마한테 들키는 바람에 처맞고 다 버려서 없어요 ㅠㅠ
근데 우리엄마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제 취미를 되게 나쁜일로 몰고가는것 같아요.
어차피 버리는걸로 자원 재활용 하면 환경도 깨끗해질텐데,
사실 좋은 일 아닌가요?
저는 제 취향에 환경보존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있습니다.
취미생활로 환경보존도 되니 멋진 일 아닙니까?
취향존중 해주십시요.
알지도 못하면서 막 욕하지 말라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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