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어디 안가네요
귀요미들
근데 혈관나이가 30대라고.......
한승연과 구하라는 최근 진행된 '비타민' 500회 특집 녹화에서 혈관 나이 검사를 받았다.그리고 이들은 예상치 못한 30대 혈관 나이를 진단받아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검사 결과 발표 이후 구하라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끼니를 잘 챙겨먹지 못한 게 문제가 된 것 같다”고 밝혔고, 한승연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 때문에 어느 정도 나쁠 거라고는 예상했다. 앞으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바꿔서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며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녹화에 참가한 신촌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심장내과 정남식 교수는 “한승연과 구하라는 혈관의 탄력도를 확인하는 동맥파 속도 측정에서 약간의 동맥경화과 관찰되었다. 혈관나이는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으므로 앞으로 생활습관 개선에 힘써야 한다”며 이들의 검사 결과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