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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먹으면..
게시물ID : gomin_181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들어요..Ω
추천 : 1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17 22:18:55
변해버리는 아빠..그래서 술드시는날이면 늘 불안불안해요 
아빠를 제외한 저와 엄마는 그 불안감을 떨쳐 버릴려고 
안간힘을썼지만 소용없네요 방금 엄마가 아빠한테 
집에 오고있냐하니까 
"ㅆ발 몰라모르겠다 ㅈ같은~!@#$%^&*()" 이러고 끊었답니다 
물론 이런게 한두번이아니라 엄마는 이미 
포기상태입니다 물론 저도 거의 포기상태고요 아빠의 술문제로 
여러가지피해들..정말 말로는 표현 할수가없습니다 
아빠의 입이 거칠어지는건 기본이고요 심하면그이상도.. 
그래서 저를 포함한 엄마 그리고 언니는 정신적인 피해가 
그리고 마음속의 상처가 너무나도큽니다 그래서 퇴근시간때
아빠가술취한날 어떤 일이있었는지 조곤조곤하게 말씀드려도 
기억이 안나신다하고 그냥 말아버립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지만 
아빠께서 술을 드시게되더라도 
저희 가족에게 더이상의 아픔을 안주실까요 방법이없을까요 
최상의 방법에는 방에 피신해있기에요 이게 다에요; 
지금도 너무 불안한상태네요 뭐라 해코지하실까봐 무서워요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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