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대로 터졌네요 형 사업하던거 6개월만에 접어서 투자금의 반도회수 못하고 빚으로남고 거기다 우리집 억대융자까지
아버지가 70넘었는데도 아직도 일해야 집안이 겨우먹고살기로돌아간다는건 유머 한달에 융자이자갚고 형은 사업망한 자기 빚 갚느라 이제부터 집안
에 도움안될거고 뭐 월래부터 이인간 몇년전부터 집안에 도움안되긴했지만 ㅋㅋ 아버지랑 저랑 또 죽어라 달려야겠네요 아버지 참 노후에 자식
잘못만나서 뭔고생이랴 이제부터 매일 한잔씩이라도 해야죠 술없인 못버틸 시련이 왔으니까요 뭐 형이 음식점을 했었기에 술은 뭐 재고로 쌓여있
으니ㅋㅋ 여기 술먹으면서 글쓰는데 맞죠? 에이 새우젖같은인생아 귤이나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