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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의 마음
게시물ID : sports_3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크와콩나물
추천 : 3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6/13 03:43:06
딩크횽은 승부를 아는 사람임미다.

그냥 초반부터 관광타면 일본 선수들도 국민들도 포기하고 채널 돌려버림미다.

그래서 한골주고 전반 내주고 후반도 계속 냅뒀습니다.

선수들 락커룸에서 얼마나 기뻤을까요??

국민들은 또 어땠을까요??2002년의 16강이 뽀록이 아니었구나!! 싶었겠지요.

지코는 아주 입이 찢어졌겠지요

'히딩크보다 한수 위로구나 하하 돈좀 더벌겠군'

아아 한골 먹었습니다.

1:1.

선수들 이길수 있다고 믿었겠죠? 더열심히 뛰었겠죠? 최선을 다해서?

전후반 자기네가 다 리드했으니까?

국민들도 모두 지켜봤죠?

숨죽이고?

관중석도 응원 열기 치열해졌죠?(자칭 사무라이블루)

그리고 한골 더넣었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그런데 2:1로 지면,경기를 리드했던 일본은 조금만 더 열심히 했더라면..하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하겠죠?

그래서 아주 전의를 꺾어버리는 쇄기골을 박은겁니다.

역시 명장 딩크횽.

하지만 전 일본을 나무라고 싶지 않습니다.

일본 나름대로 열심히 싸웠습니다.

최선을 다했죠.

다음경기땐 더 열심히 하면 되겠죠.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를 상대로요.

포기하지말고 파이팅 일본.

일본의 다음경기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

일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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