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단 공무원까지 편을 가르는 사람을 보고 있습니다. 편을 나누고 문제점 제기하려면 고위직 공무원 갖고 해야지... 9급, 7급 이런 공무원 월급 쥐꼬리 맞고요 이왕이면 다같이 잘 받는 쪽으로 나가야지 왜 기준을 중소기업에서 먼지처럼 월급받는 사람으로 맞추나요... 그래서 9급 공무원이 받는 혜택이 충분히 넘쳐흐르니 더 깎자는 말인가요?
시바 공무원들 일 좀해라 !!! 노동부 너거들 하루 출근한 사람이 그것도 시간 다 채우지도 못하고 하도 일을 못해서 일못해서 일당 그냥 드릴테니 가시라 했더니 2주 있다가 일하고 허리가 아프다고 노동부에 산채 신청했다고 연락한 파주시 공무원새키 지 바쁘다고 그냥 돈 주고 쉽게 넘어가잔 공무원새키 각성해라
힘내세요...고생많으십니다! 본문과는 별개로, 제 지인도 막 자기 인생 잘 안풀리고 화를 공무원 민원 신고로 푸는 것 같은 사람 있더라구요. 신고해서 꼭 자기한테 사과하게 만들더라구요. 매번 사람들하고 싸우고 신고 하고 나한테 전화해서 푸념하고 같이 생판 모르는 사람을 욕해주길 바라고...ㅠㅠ지금은 손절했지만요...
국민신문고 아이 씨~~ ㅋㅋㅋㅋㅋ 국민신문고 올라오고 담당 주무관 경고줄때까지 괴롭히는 민원인들 겁나 많음 이게 무슨 악의 고리같은 개념이라서 민원터지는 쪽에서 같이 일하던 팀동료 당시 악질 민원인으로 인해 유산 2번하고 정신과다니다가 그냥 의원면직 하위직급에선 위에서 찍어내리고 민원인들 옆에서 어퍼컷 들어오면 답이 없음
뭔솔... 구청장까지 저런 전화 못올라가요. 밑에있는 사람들 물로보나 ㅋㅋㅋㅋㅋ 그릭고 저게 무슨 과장이 막은겁니까 밑에서 안된다고 정리해두면, 위에서도 안타깝지만 규정은 어떻게 해드릴 수 없다고 잘라야하는데 자기가 귀찮아서 전화하기 싫어서 다시 밑으로 공 돌린거예요. 그리고 공뭔 관리자 자질중에 저정도는 기본이예요. 밑에서 처리 못할만한 민원 과장선에서 정리해주는 것도 관리자 할도리예요. 그러니 진짜 저건 최악의 관리자죠.
개인적인 글 쓰는데 협소하고 주관적이면 안되나요? 논문도 아니고... 지금 제 글도 님 댓글도 개인적인 경험에 비롯해서 협소하고 주관적이잖아요
8급이면 많지 않은 월급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이러한일로 느끼는 스트레스가 4만원에 비할바 아닐 정도로 크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정해진 불법행위에 정해진 과태료 내는게 당연한거지 팍팍 때린건 아닌거 같아요ㅋㅋ 공무원이 무슨 4만원 때릴거 10만원 때렸습니까? 증세없는 복지가 목적이 아니고 사회가 발전하면서 공공의 질서를 위해 새로 정해지는 불법행위들이 생기는것 같네요
분명 민원인이 진상짓 하는건데도 공무원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불쌍한 담당자 까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놀랍네요 심지어 본문과는 상관없이 자기가 겪은 불친절한 공무원 토로하는 글이나 공무원은 좋은 직업이니까 저정도 겪는것은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많아서 웃픔 우리나라에 말단 8~9급 공무원보다 못한 직업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어서 놀랍고 슬프네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