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라는 걸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냥 부서만 만들면 그 일이 저절로 잘 되는 줄 아나봐요.

 

공무원, 정치인들 마인드가 이래서야 참...

 

이러니 맨 일만 터지면 호돌갑은 호돌갑데로 떨면서 성과는 별로 없죠.

 

역학조사관 인력 충원은 제대로 되어 있기나 한가 모르겠어요.

 

벌써 몇차례 홍역을 치뤄 봤자나여. 그래도 정신 못차리는 거 같아요.